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파킨슨병 환자 중 절반 우울증 경험"
[ 2007년 08월 31일 09시 37분 ]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 중 절반에 가까운 이들이 우울증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11차 유럽신경학회 총회(EFNS)에서 유럽지역 1016명의 파킨슨병 환자가 참여한 PRODEST 연구 '파킨슨병과 관련된 고유의 우울증 특성과 그 치료법'에 대한 예비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킨슨병과 관련된 우울 증세를 매우 많이 겪고 있을 뿐 아니라 항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N=211)의 절반에 가까운(44.1%) 환자들이 우울증 증세를 계속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병력이 있는 282명의 환자에서 66%(n=186)가 항우울제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전체 환자의 절반이상(54.3%)이 미국의 정신이상진단 기준인 DSM IV*의 1항 및 2항에 현저한 점수를 기록해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우울 증상이 나타났다.

이탈리아 나폴리-페데리코II 대학 신경과학과 교수이자 PRODEST 연구의 주요 연구자인 파올로 배론 교수는 "우울 증상은 파킨슨병 환자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며, 종종 파킨슨병에서 잘 알려진 운동 증상에 상응하는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많은 우울증 증상이 실제 우울 증후군이라기 보다 파킨슨병으로 인해 나타남을 의미한다"며 "PRODEST 연구의 추가 분석 결과가 더해진다면, 이러한 견해는 파킨슨병 환자의 우울증 치료 접근법을 달리해야 함을 시사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