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베링거, 새로운 항암제 개발 총력
[ 2007년 09월 07일 02시 56분 ]
베링거인겔하임이 새로운 항암제 후보물질 BIBW 2992의 폐암치료에 대한 제3상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국내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12차 세계 폐암 학술대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BIBW 2992는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EGFR)와 인간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HER2)의 작용을 이중으로 억제하는 비가역성의 제 2세대 억제제.

BIBW 2992의 제3상 임상시험 진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현재 미국(FDA) 및 유럽(EMEA)의 규제당국과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새로운 항암제 후보물질인 BIBW 2992는 제1상 임상시험에서 변형된 EGFR을 갖고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서 고무적인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임상 효과에 대한 초기 징후결과 비소세포암 환자의 20%가 지속적인 부분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관찰됐으며 이중 최소 2명에게 EGFR exon 19 결손이 나타났으며 이는 여성, 비흡연자 및 색암종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유전자 변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제2상 개발단계에서 BIBW 2992는 나쁜 예후와 진행된 암과 관련된 두 개의 종양유전자인 EGFR과 HER2를 비가역, 이중적으로 억제하는 독특한 특성을 나타냈으며 이는 1세대 억제제에 내성이 있는 종양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영국 런던 킹스 칼리지 제임스 스파이서 박사는 "부작용이 적은 보다 효과적인 폐암 치료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BIBW 2992와 같은 새로운 비가역적 EGFR 억제제는 내성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기존 치료요법과의 간극을 메워 폐암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파이서 박사는 "모든 폐암이 동일하지 않으며 종양학에서 개별화된 처방을 내릴 시기가 멀지 않았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EGFR을 공격하도록 제조된 약물의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환자는 여성과 비흡연자/경도 흡연자, 동아시아계, 변형된 EGFR을 갖고 있는 비소세포암 환자다"고 덧붙였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