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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는 '코엔자임Q10 시장' 제품 봇물
[ 2007년 09월 11일 21시 50분 ]
최근 제약사들의 관련제품 출시로 코엔자임큐텐 관련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이 코엔자임큐텐 관련 제품을 출시하거나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고함량 코큐텐VQ를 발매하며 10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대웅 제품은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합성 개발에 성공해 미국, 일본, 영국 등 16개국에 수출하는 코큐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도의 합성기술로 개발돼 99% 이상의 고순도를 자랑하는 대웅 코큐텐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상인 장영실상, 보건산업기술대전 복지부장관상, 산업자원부가 추천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대웅제약은 이 제품이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획득해 시장공략에 유리한 고지에 서 있는 만큼 시장확대에 자신있다는 분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생명과학도 9월초 1일 1회 복용하는 고함량 코엔자임Q10 '세노큐'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의사처방 편람이 권고하는 하루 코엔자임 큐텐 복용 권장량인 100mg을 세노큐 1회 복용만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성인용 서방형성장호르몬 디클라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히루안플러스 등에 추가적으로 노화방지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있는 세노큐를 출시함에 따라 항노화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진약품 역시 코엔자임Q10 시장에 새롭게 진입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6일 일본 가네까社와 코엔자임큐텐 국내사업에 관한 제휴를 맺고 가네까社의 코엔자임큐텐 원료를 기반으로한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올해 10월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제약계 관계자는 "각 제약사별로 코엔자임 관련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며 "이에 따라 코엔자임Q10 제품이 건기식의 대표제품으로 자리잡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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