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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8월 급여비청구 전월비 1.81% 減
[ 2007년 09월 12일 21시 57분 ]
8월 급여비 청구실적 조사결과(약국제외) 의원은 전달에 비해 줄어든 반면 치과병원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종합병원은 증가율이 서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8월 한달간의 급여비 청구실적을 발표했다.

8월 의원의 급여비 청구는 4995억 1400만원으로 전체 급여비 청구실적에서는 2위를 차지했지만 전달과 비교해 오히려 1.8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의원은 7월의 경우도 전달(6월)과 비교했을 때 2.49% 감소했는데 8월(전달대비-1.81%)은 7월과 비교했을 때 미진하게나마 약진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전달과 비교해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인 곳은 30.83% 늘어난 치과병원이었으며 뒤를 이어 보건기관(7.97%), 종합병원(6.01%), 병원(3.95%) 순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은 7월에 전달과 비교했을 때 급여비 청구가 4.54% 감소했지만 다시 8월은 7월 대비 6.01% 늘어나 증가율이 소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전달 대비 급여비 청구실적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한방기관(-9.03%)이었으며, 치과의원(-7.84%), 조산원(-1.91%), 의원(-1.81%)로 각각 뒤를 이었다.

특히 조산원의 경우는 전달(6월) 대비 7월 한 달동안 급여비 청구실적 증가율이 40.83%로 가장 높았는데 8월은 전달(7월) 대비 1.91% 감소해 심한 편차를 보였다.

전체 급여비 청구실적이 가장 많은 곳은 6492억 100만원의 급여비를 청구한 종합병원이었다.

뒤를 이어 의원(4995억 1400만원), 병원(2239억 1800만원), 한방기관(872억 8200만원), 치과의원(601억 6900만원), 보건기관(96억 6700만원), 치과병원(34억 6300만원), 조산원(2300만원) 순이었다.
김영남기자 mah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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