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원장 우제홍)은 암센터 확장 및 골수이식센터 오픈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1996년 문을 연 인하대병원 암센터는 1997년 6월 인천 지역에서는 최초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대한 자가골수이식술을 시작, 9월 현재까지 200여 차례의 혈연 동종이식, 비혈연 동종이식, 자가이식을 시행해왔다.
또한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인하대병원 암센터는 2002년 2월 POEMS 증후군에 대한 세계 최초 동종골수이식술, 같은 해 8월 난소암에 대한 국내 최초 혈연동종골수이식술, 2004년 7월 신경외배엽종에 대한 국내 최초 자가골수이식술 등의 성과를 남겼다.
이번 확장 및 골수이식센터 오픈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으로 앞으로 증가할 암 환자를 대비하기 위한 것.
인하대병원 암센터 김철수 소장은 “현재 다학제위원회를 구성해 수술, 방사선, 화학요법 및 기타 특수요법을 최적으로 구사하는 병원으로 재무장하기에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면서 “암 환자의 총체적 치료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