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산모들 "분만할 산부인과가 없어요"
[ 2007년 09월 13일 09시 20분 ]
출산을 장려한다지만 막상 산모들은 분만할 산부인과를 찾을 수 없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김춘진 의원(대통합민주신당)에게 제출한 2007년 전국 산부인과 현황에 따르면 57개 시·군·구 중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를 찾기 힘든 실정이다.

자료를 보면 부산 강서구를 포함한 34개 지역은 산부인과나 산부인과 의원이 전혀 없으며 23개 지역은 산부인과 진료를 보는 병·의원은 있지만 분만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다.

경상북도의 경우 23개 시·군·구 중 12개 지역에 분만이 나능한 산부인과가 없었으며 전라북도는 14개 시·군·구 중 6개 지역이 분만을 할 수 없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산모 중 병원에서 분만을 하는 비율이 98%에 달하는 점을 비춰볼 때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는 57개 지역의 산모들은 인근 대도시로 원정출산을 해야 된다.

특히 이들은 야간의 갑작스런 진통 등에 따른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2006년 한해 신생아 수는 2005년 대비 1만 3000명이 증가한 45만여명이지만 2007년 6월 현재 산부인과 의원은 1782곳으로 전녀대비 80곳(4.5%)가 감소했다.

한편 김춘진 의원은 지난해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전국의 의료시스템에 큰 구멍이 난 것으로 하루빨리 시정돼야 할 사항”이라며 분만 가능 산부인과가 부족한데 대한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