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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은 전문가인 한의사 고유 영역"
[ 2007년 09월 14일 03시 20분 ]
“수면마취와 fluroscopy 사용을 수반하지 않는 일체 침 사용 행위를 침술만으로 규정해야 한다.”
대한침구학회(회장 최도영)가 침술 수호에 나섰다. 학회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IMS 시술 관련 서울고등법원 판결을 즉각 폐기하라”고 분노를 표출하며 “침술을 호시탐탐 노리는 무당한 무리들로부터 침구학을 끝까지 사수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학회는 어느 때보다 강경한 어투를 사용, “IMS를 침술이 아닌 의료기술이라고 판단한 판결은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향후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뜻을 피력했다.
끝으로 학회는 “보건 당국도 재판부의 부당한 재판 결과에 결연히 맞서 미온적인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며 “수면 마취와 fluroscopy 사용을 수반하지 않는 일체 침 사용 행위를 침술만으로 규정하고 침술 전문가인 한의사 고유 영역임을 밝혀라”고 요구했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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