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와 세로노의 합병으로 새로 탄생한 머크 세로노가 연말께 국내에서도 출범할 전망이다.
17일 머크는 한국 세로노를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연말께 머크 세로노를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머크 그룹은 지난 1월 스위스 생명공학사인 세로노 S.A.의 자산을 대부분 인수, 합병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클레이 회장이 이끄는 본사 합병팀은 통합 선언 후 글로벌과 지역, 국가별로 머크 세로노 부서의 통합을 이끌었다. 또한 한국에서도 세로노의 사무실과 물류센터를 머크로 통합하는 재배치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크루제 사장은 “양사의 강한 혁신력을 바탕으로 제약, 화학분야와 생명과학 분야가 결합한 최상의 조직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머크 세로노는 신경, 종양, 자가면역관련질환, 심혈관계질환분야 등 다양한 치료분야에서 현재 28개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연구개발비는 총 10억 유로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