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에서는 최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벤치콘서트 音ion'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온누리사랑챔버 오케스트라와 이민정 건대 음대 교수(피아노), 손인경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지휘)의 협연으로 이뤄졌으며 <아리랑>, <비발디의 봄> 등의 곡을 연주, 200여 명의 환자 및 내원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12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친 하반기 공연을 기획한 건국대 음대 김진수 교수는 "점심시간동안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연주하고, 봉사하는 분들을 통해 뜻을 같이한 교수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20일 가이스트 앙상블, 10월 4일 국악 동심결, 18일 KU Consert choir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11월 1일 KU 8첼로 앙상블, 15일 Mr. fire, 29일 에클라, 12월 20일 브라스 퀸 밴드의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병원측은 "매주 3~4회씩 자원봉사자 무대를 마련해왔다"면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벤치콘서트' 공연 외에도 자원봉사자들의 연주가 진행돼 많은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