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건향상, 국내 의료산업 및 고령친화산업 활성화,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부산의료기기·헬스케어전시회(KIMES BUSAN)가 2년 만에 부활한다.
18일 공동 주최사인 한국이앤엑스에 따르면 ‘2007 부산의료기기·헬스케어전시회(KIMES BUSAN 2007)가’ 내달 5일부터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전시장 제2전시실에서 총 4000m² 규모로 개최된다.
한국이앤엑스,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의료기기산업협회, KNN이 공동주최, 산자부, 복지부, 부산시, 식약청, 보건산업진흥원, 의협, 여의사회, 간협 등 관련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고, 울산시의사회, 경북의사회, 경남의사회, 부산시의료기기판매협에서 특별 후원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최첨단의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장비 등 의료산업 전반에 걸친 신예기종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소개함해 상호 기술정보교류를 통한 지방의료시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는 국내업체 65개사를 비롯해 일본 12개사, 미국 9개사, 독일 5개사를 비롯 영국, 중국, 호주 등 12개국에서 103개사가 출품한다. 각종 첨단기기들을 출품하여 우리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의료장비의 국산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2년부터 매년 하반기에 개최된 이 행사는 업체의 낮은 참여도로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앤엑스 측은 지난 대회보다 방문객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 수익성 우려를 불식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이앤엑스 관계자는 “KIMES BUSAN 기간중에 1만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내방할 것으로 보인다”며 “1만5000여건에 달하는 활발한 상담을 통해 1000억원 이상의 상담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는 진찰 및 진단용기기, 임상/검사용기기, 방사선관련기기, 수술관련기기 및 장비, 치료관련기기, 재활의학/정형외과/물리치료기, 의료정보시스템, 중앙공급실관련기기, 병원설비/응급장비, 한방관련기기, 건강관련기기, 피부/미용기기 및 용품, 고령친화용품 및 서비스 등 의료 및 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품목이 전시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시회 참가업체의 광범위한 홍보를 위해 최초로 KIMES BUSAN 2007 전시회 홈페이지(http://busan.kimes.kr)를 통해 인터넷에서도 사이버전시회를 서비스한다.
이는 전시회개요, 전시장 부스배치도, 출품사 현황, 출품사 기업 및 제품소개 등을 자세하게 수록, 연중 서비스하게 되며 각 출품사의 홈페이지와도 연동해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관계자는 “부산의료시장을 활성화 시키려는 목적에서 개최되고 있는 KIMES BUSAN이 부산지역 의료인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람객은 홈페이지(http://busan.kimes.kr)에서 10월 1일까지 인터넷 사전등록을 하거나 현장등록을 하면 전시장입구에서 입장카드를 교부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실무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 KIMES BUSAN 전시회사무국(전화.(02) 551-0102) 이나 홈페이지(http://busan.kimes.kr)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