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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국립대병원 신생아 치료실 집중 지원
[ 2007년 09월 27일 03시 25분 ]
앞으로 지방 국립대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시설·장비, 인력 등 총 100억원(2008년 반영액)이 지원, 지역센터로 육성된다.

기획예산처는 최근 내년부터 시행될 총 34개의 이색사업 중 하나로 신생아 집중치료실 지원과 생물자원은행 중앙은행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기예처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월 2단계 균형발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미숙아 등 신생아 집중치료실이 부족한 지방 국립대병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2002년 실시한 영아·모성사망조사 결과 영아 사망률 중 미숙아가 63%로 높게 나타난데 따른 대책이다.

주요 내용은 우선 2008년 100억원을 들여 5개 지방국립대병원에 각각 10개 병상을 지원한다. 보육기나 인공환기기, 수액주입기, 광선치료기 등 시설비나 장비비 등에 사용될 자금이다.

또 집중치료실은 2005년 부산과 강원, 전북대 등 국립대병원에 설치·추진 중인 어린이병원과 연계해 운영한다.

이렇게 마련된 집중치료실은 지역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예처는 생물자원은행 중앙은행 설립 방안도 밝혔다. 혈청·혈당·소변 등 인간의 유전체에 대한 보건의료생물자원을 국가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까지 확보된 생물자원은 총 40만 6000여건으로 이런 자원을 통해 질환별 및 검체유형별 연구정보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축, 각 지역별 질환 연구에 활용한다.

생물자원중앙은행은 총 47억 5000만원을 도입해 인간 DNA 등 생물자원 품질관리시스템 개발이나 생물자원 보관·관리를 위한 적정관리방법 연구 등에 37억 5000만원이 배정된다.

DNA 저장 및 분류, 배양 등에는 10억원이 투입된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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