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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美헨리포드병원 김재호 박사 특강
[ 2007년 09월 28일 00시 41분 ]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양우)은 27일 별관 제 1회의실에서 미국 헨리포드 병원 김재호 박사[사진]를 초청해 전립선암에 관한 최신 유전자 치료기술에 대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중자살 유전자를 이용한 새로운 항암 유전자 치료제 ‘쎄라젠’의 개발자인 헨리포드대 종양방사선과 김재호 박사는 쎄라젠의 상용화를 위해 미국 보건성(NIH)으로부터 1,000만 달러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 받아 치료제 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날 김 박사는 “전립선암은 암 조직이 얇고 넓게 퍼지는 조직적 특성 때문에 그동안 완치가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미국에서 재발한 중증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 유전자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결과 완치율이 67%에 달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에는 이화여대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중앙대 김세철 의료원장, 권성원 한국전립선관리협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쎄라젠은 국내 최초로 임상 2상에 대한 임상 개시 승인을 받아 임상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대목동병원은 쎄라젠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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