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의협 "1차 수가협상부터 본격 협상 가능"
[ 2007년 10월 01일 22시 11분 ]
"회원들의 바람을 최대한 반영해 1차 협상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본격적인 논의에 임할 것이다."

지난 9월 28일 약사회의 1차 수가협상에 이어 두 번째로 한의사협회가 오늘(2일) 오후 5시 공단 세미나실에서 1차 수가협상을 벌인다.

협상을 앞둔 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이미 9월말 협상 테이블에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할 만큼의 자료를 확보한 상태다"며 "1차 수가협상에서 공단과 타결을 보기는 어렵겠지만 상견례 수준이 아닌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보통 본회의가 3차에 걸쳐 이뤄지고 이때까지 협상을 매듭짓지 못하면 건정심으로 넘어 간다"며 "건정심으로 가면 아무래도 한협 입장에서 불리할 수 있으므로 본회의에서 회원들의 바람을 최대한 반영, 형평성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낼 것이다"고 말했다.

첫 스타트를 끊은 약사회가 별다른 논의 없이 상견례수준에서 1차 협상을 끝내자 다수의 의료계 관계자가 다른 단체 역시 첫 만남은 기싸움 정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작금의 협상에 임하는 한협의 의지는 다소 예상 밖이라고 할 수 있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한협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며 "이는 향후 협상을 펼치게 될 다른 단체에도 그 파장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다수의 사람들이 당연히 수가협상이 본회의에서 타결되지 못하고 건정심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 같다"며 "과거와는 달리 유형별 수가협상이 처음으로 시도되는 만큼 단체의 입장에 따라 본회의에서 타결을 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공단 역시 1차 협상에 임하는 태도가 사뭇 진지하고, 사태 추이를 조심스럽게 진단해 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공단 관계자는 "약사회가 1차 협상에서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고 해서 한의사협회도 똑같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각 단체마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한협과의 협상이 심도 있게 진행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말 그대로 협상이므로 본격 협상이 진행되기 전에 보따리를 풀 수는 없다"며 "정부와 국민 그리고 의료계를 위해 무엇이 가장 바람직한 협상타결인지 고민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2일 한의사협회에 이어 의협은 오는 4일에 공단(오후 2시)에서, 병협은 5일 오후 5시 병원협회로 장소를 옮겨 각각 협상을 갖게 된다.
김영남기자 maha@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