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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미만 아동, TV 시청 자제해야
[ 2007년 10월 02일 01시 49분 ]
5세 미만 아동들이 TV 시청을 자제한다면 행동 장애나 사회성 결여 등 많은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다는 최근 연구 결과가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를 통해 발표됐다.

존스 홉킨스 불룸버그 공공 보건 Kamila Mistry박사는 “수 많은 연구들이 장기간 TV 시청의 부정적인 효과들을 제시하고 있다”며“연구를 통해 TV 시청은 자제하는 것이 사회, 행동 장애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박사팀은 3년 동안 아동들의 TV 시청 습관을 추적 조사하기 위해 약 2,700명 이상의 아동들의 엄마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각 아이들의 불안, 우울 증상, 수면 장애, 집중력 장애, 사회성 결여 등의 여부를 조사했다.

박사는 “그 결과 2~2.5세 아동들 중 16%가 하루 2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5.5세 아동들 중 TV 시청 시간이 감소된 어린이들의 경우 사회, 행동 장애 발생 확률이 점차 줄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박사는 “최소 5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아이들 중 한 명꼴로 행동 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특히 5세까지 TV 시청 습관은 행동장애나 우울증 위험성 증가와 깊은 상관 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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