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이홍기 병원장이 1일자로 주요 보직자를 임명했다. 이로써 이홍기號가 새로운 돛을 올리고 공식적으로 출항했다.
이번에 임명된 보직자는 진료부원장 이석하 교수(정형외과), 기획관리실장 성인경 교수(소화기내과), 대외협력실장 유광하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육연구부장 정홍근 교수(정형외과), 진료지원실장 고성은 교수(재활의학과), QI팀장 김영준 교수(영상의학과) 등 6명이다.
발빠르게 진행된 이번 인선은 이경영 前 원장 사퇴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최대한 빨리 안정적인 체계를 구축, 개원 이후 성장 가도를 달려왔던 건국대병원의 신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더욱이 이효표 교수(산부인과), 송명근 교수(흉부외과) 등 연이은 ‘스타’ 교수 영입으로 병원 내부적으로도 한층 분위기가 고조돼있는 상태.
지난 8월, 이경영 前 원장의 사임으로 2달여 간 수장을 찾지 못해 주춤했던 건국대병원이 이 여세를 몰아 2년 내 흑자 전환 목표 등을 실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