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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인재, 아태지역 진출 ‘활발’
[ 2007년 10월 09일 01시 54분 ]
한국얀센 출신 경영자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출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9일 한국얀센은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인 얀센-실락의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 김옥연 부사장[사진 左]이 말레이시아 얀센 사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한국얀센 박준홍 상무[사진 右]는 김옥연 사장 후임으로 얀센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 상무를 맡게 됐다.

김옥연 말레이시아 얀센 사장의 취임에 따라 한국얀센 출신으로 아태지역에 진출한 경영자는 박제화 대만·홍콩 총괄사장, 김상징 홍콩 얀센 사장 등을 포함, 3명으로 늘어났다.

최태홍 한국얀센 사장과 함께 11개 아태지역 얀센 지사 중 4곳의 경영자를 한국이 배출하게 됐다.

또한 박준홍 상무가 신임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 상무로 취임함에 따라 최성구 아태지역 국제임상담당 상무와 유재현 아태지역 진통제 마케팅 총괄매니저 등과 함께 아태지역에 진출한 현직 한국얀센 출신은 6명으로 증가했다.

한국얀센 관계자는 “한국얀센 출신들이 존슨앤드존슨 아태지역의 요직에 대거 포진하자 회사 내부에서는 ‘한국인의 침공’이라는 부러움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얀센 출신 가운데 해외로 진출한 1호는 지난 7월 은퇴한 장정훈 존슨앤드존슨 아태지역 제약부문 총괄 사장이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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