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의료목적의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세계적 수준의 의료관광 복합단지를 민자 유치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서울시 의료관광 활성화 협의회’를 조만간 구성, 연말까지 의료관광 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의료관광 복합단지는 치료와 휴양,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조성되는 지역으로서 서울시가 부지를 확보해 지원하고 건립비는 민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단지에는 기본적으로 의료서비스센터, 건강검진센터, 특화진료센터, 한방클리닉, 성형센터 건강관리 센터등 의료서비스센터를 조성하되 외국 유명병원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의료관광객을 위한 휴양. 요양 중심의 호텔이나 리조트 등 숙박시설 등을 유치하고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쇼핑몰은 물론 피트니스, 스파, 요가, 헬스케어를 접할 수 있는 건강관리센터도 조성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12월 의료관광 복합단지 조성 연구 용역을 실시, 내년 4월 경 복합단지의 건립 방식 및 운영방안, 민자유치 방안, 타당성 조사 결과 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관광 복합단지 건설 후보지로는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과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일대, 강서구 마곡지구 등이 검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