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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회 투여 인슐린 '레버미어' 출시 본격화
[ 2007년 10월 17일 06시 30분 ]
노보노디스크가 자사의 인슐린 제제 레버미어(인슐린 디터머) 출시와 함께 국내 인슐린 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17일 레버미어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대규모 글로벌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레버미어는 하루 한번 투여로 혈당 강하는 물론 저혈당 감소 및 체중 증가를 최소화했으며 주사하기 쉽고 정확한 주사가 가능한 플렉스펜 형태로 출시된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2년간 레버미어로 치료를 받은 제1형 당뇨병 환자들은 NPH 인슐린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보다 체중증가 정도가 현저히 낮았고 동시에 상당한 혈당조절 효과를 얻었다.
연구결과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NPH 인슐린과 신형 기저 인슐린에 대한 첫 번째 장기 비교연구에서 레버미어로 얻을 수 있는 최소의 체중변화는 지속 가능하면서 동시에 혈당강하와 야간 저혈당의 위험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 5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PREIDICTIVE 303 관찰연구결과 NPH 인슐린이나 인슐린 글라진에서 레버미어로 바꿔 26주간 치료를 받은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실제로 체중이 줄었고 상당한 혈당 조절 효과와 함께 저혈당 위험을 줄였다.
또한 유럽과 북미에서 진행된 PREDICTVE 대규모 관찰연구에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한국이 참여하면서 국내에 본젹적인 레버미어 출시를 알리게 됐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한국이 참여하는 연구는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연구가 종료되는 내년 9월 발표되는 결과가 기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메디칼부 이소라 이사는 "한국이 연구에 참여하면서 글로벌에서 배제됐던 아시아 데이터도 전세계 데이터와 함께 분석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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