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이 진료와 검사,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증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증축 공사가 완료되면서 오는 22일부터 심장혈관센터(심장내과)와 암센터(혈액종양내과), 당뇨병센터(내분비내과) 등이 응급센터로 이전해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임상특성화센터는 각종 검사실을 집중 배치했고 진료실과 검사실, 접수 및 수납창구 등을 한 공간에 둬 환자들의 이동거리를 최소화 했다.
특히 암센터는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관련 진료과들이 협진진료를 통해 간암 클리닉, 유방암 클리닉 등을 운영, 진료의 질과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증축공사로 병원은 소화기병센터를 비롯해 심장혈관센터, 암센터, 당뇨병센터 등 4개의 임상특성화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7층에 46병상의 응급병동도 운영해 각 센터 외래환자뿐만 아니라 응급화자의 진료환경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응급의료센터 증축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해 올해 9월 공사를 마무리, 현재 장비 이전과 신규설치 등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