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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척박한 '외과의사' 드라마선 인기
[ 2007년 10월 24일 03시 39분 ]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된 MBC '하얀거탑'의 뒤를 잇는 본격 정통의학드라마가 방송될 예정이다. 더욱이 ‘외과의사’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이번 드라마도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는 특별기획 ‘태왕사신기’ 후속으로 오는 12월부터 미니시리즈 '뉴 하트'(극본 황은경, 연출 박홍균)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외과 중에서도 가장 위험하고 힘들기 때문에 '서전의 꽃'으로 칭하는 흉부외과가 배경이다.

병원 내에서의 정치적 암투에 초점을 맞춘 '하얀거탑'과 비교해 '뉴하트'는 순수한 의사들의 열정을 주로 다루며 차별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드라마 작가는 2년 정도 흉부외과를 취재했다는 후문이다. 그만큼 드라마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했다는 의미다.

이와 함께 극중 인물로는 조재현, 지성, 김민정이 낙점된 상태로 대본연습이 한창이다.

조재현은 휴머니즘 가득한 실력파 신임 흉부외과 과장 최강국을, 지성은 레지던트 1년차 이은성으로 출연한다. 또 김민정은 흉부외과 레지던트 남혜석 역을 맡아 이은성으로 인해 가슴 뜨거운 의사가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전원일기' 황은경 작가가 집필을 맡고, '영웅시대', '얼마나 좋길래' 등의 박홍균 PD가 연출을 맡는다.

현재 '뉴 하트'에는 조재현, 지성, 김민정 외에 이기영, 성동일, 정동환, 이지훈, 김성령, 박광정, 김선경 등이 캐스팅 됐으며 10월 중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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