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政, 병원들 JCI인증 활성화 적극 후원하나
[ 2007년 10월 28일 21시 42분 ]
연세의료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JCI 인증을 받은 후 국내 병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본격적으로 JCI 인증에 대해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JCI 인증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국내 의료서비스의 높은 수준에도 불구하고 아직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며 “이는 우리나라가 그동안 해외환자 유치를 경쟁국에 비해 등한시 했기 때문인데, 지금부터라도 정부가 적극 나서 붐을 조성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서는 우선 국제적으로 가장 신임 받는 인증기관의 인증이 필요한데 JCI가 가장 대표적이다”며 “한국보다 의료서비스 수준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인도와 태국의 경우 우리보다 먼저 JCI에 관심을 기울였고 다수 병원이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부가 JCI 인증과 관련 공식적으로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병원계의 한 관계자는 “연세의료원이 JCI 인증을 준비할 때 그 과정이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졌다”며 “인증절차 과정 및 관련 노하우를 습득하는 데에도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당연히 병원 입장에서 정보공개를 꺼려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정보공유가 원활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가 JCI 세미나를 열었다”며 “이는 국내 의료기관의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JCI는 국내 의료계에서 다소 생소한 것이었지만, 연세의료원이 첫 포문을 열고 난후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고대의료원이 인증 준비를 하고 있다.

대형병원들의 경우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병원이 있는가 하면 일부는 아직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JCI 인증은 결국 해외환자 유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함인데, 국내 상황은 정부의 후원 아래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 중에 있다.

빅5 병원 중 연세의료원, 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 가톨릭의료원이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회에 소속돼 있고 나머지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회원이 아니다.

병원계 관계자는 “빅5 병원 중 실제로 JCI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곳도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고 있지 않고 있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JCI 인증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첫 스타트를 끊은 연세의료원이 실제로 효과를 보게 된다면 경쟁병원 역시 JCI 인증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영남기자 maha@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