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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절제술후 요실금 위험성 높아"
[ 2007년 10월 29일 00시 42분 ]
자궁 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은 요실금에 대한 위험성이 대단히 높다는 연구 결과가 Lancet 誌를 통해 발표됐다.

특히 이와 같은 결과는 아이를 자연 출산한 여성일수록 높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스웨덴의 한 연구팀은 “자궁 절제술과 관련된 장기적 위험성에 대해 여성들에게 충분히 설명해야하며 다른 선택의 여지가 있는지 근본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973~2003년 동안 연구진은 16만5260명의 자궁 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을 추적 조사, 이들을 해당 과정을 경험하지 않은 여성 47만9506명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통제군에 비해 실험군의 여성들이 복압성 요실금(stress urinary incontinence surgery : SUIS)을 경험할 가능성이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자궁 절제술 이후 5년내 복압성 요실금이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10년 이후에 그 위험성이 가장 낮았으며 4명 이상의 아이를 자연 출산한 여성들의 경우 복압성 요실금을 경험 할 확률이 정상의 16배에 해당돼 가장 안 좋은 경우로 꼽혔다.

전문가들은 “자궁 절제술이 요도 작용에 무리를 일으켜 재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한다”며 “자궁절제술 과정에서 수술 적 손상이 큰 원인이라는 해석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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