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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혈당관리 강조 '새 가이드라인' 발표
[ 2007년 10월 29일 02시 55분 ]
국제당뇨협회(IDF)는 최근 개최된 43회 유럽당뇨병협회(EASD)에서 식후 혈당이 당뇨병 관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29일 바이엘 헬스케어는 IDF가 발표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에는 아카보스(글루코바이) 요법으로 이상혈당증 관리를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바이엘에 따르면 IDF는 식후혈당이 당화혈색소 수치를 비롯한 전반적인 혈당 조절에서 중요한 요소라는 점과 식후혈당 감소가 진행성 당뇨 합병증에 유의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이 새로운 지침은 아카보스(글루코바이)가 식후혈당을 낮춰주고 그로인해 높은 식후혈당 수치에 수반되는 위험들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는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약물이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글루코바이는 국제당뇨병협회 가이드라인에서 식후혈당을 낮추기 위해 지침으로 권고되는 약물 중 하나다.

글루코바이는 식후혈당과 당화혈색소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며, 이러한 효과는 진행성 당뇨병과 전당뇨병 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서 입증됐다는 것이 바이엘의 설명이다.

아카보스 요법 권고는 STOP-NIDDM과 MeRIA 연구결과로 뒷받침되고 있다.

IDF 전임회장인 피에르 레페브르 교수는 "식후혈당에 대한 관심은 아카보스가 식후혈당을 낮춘다는 바이엘의 30년전 연구결과와 함께 시작됐다"며 "현재 지속적인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이드라인개발위원회 회장 안토니오 세리에로 교수가 발표한 새로운 지침의 주요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다.

- 식후고혈당은 유해한 증상이며 반드시 관리돼야 한다.
- 식후고혈당증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식후혈당을 낮추는 치료 전략이 반드시 행해져야 한다.
- 식후 2시간 혈당은 7.8mmol/l(140mg/dl)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 목표한 식후혈당에 도달하기 위해 비약물 요법과 약물 요법 등 다양한 방법이 고려돼야 한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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