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간단히 심장질환 판별할 수 있는 기술 개발
[ 2007년 10월 31일 11시 14분 ]
앞으로 장비 제작에서 진단기술까지 100% 국내 기술을 활용해 한국인 심장질환을 판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정남식 교수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생체신호계측연구단 임현균 박사는 31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자기심장검사장치(MCG)를 이용, 심근허혈질환을 간단하고 빠르게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표준연에 따르면 기존 심전도 장치의 경우 심근경색 증상이 있어도 진단 시 판별이 어려워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았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관련 질환을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해 심장질환 조기진단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술은 환자와 전혀 접촉하지 않은 상태로 심장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증폭시켜 측정하기 때문에 인체에 전혀 무해할 뿐 아니라 빠른 측정시간(약 30초) 안에 신호발생원의 정확한 위치 추정이 가능하다.

현재 세계시장에서 MCG 장비는 약 15억원에 판매될 정도로 고가로 이번에 개발된 MCG 장비가 상업화되면 앞으로 고가 의료장비 수입을 통한 수입대체 효과 및 관련 의료기기 분야의 수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표준연의 설명이다.

연구원은 순수 국내기술로 2004년 자기심장검사장치를 개발해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에 설치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

표준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는 MCG뿐만 아니라 뇌기능 검사에 필수적인 뇌자도 측정장비도 개발해 뇌질환 진단 및 고차뇌기능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저명 의학잡지 '애널스 오브 메디신' 12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