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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비타민D 수치와 항암 효과 상관성 미비
[ 2007년 11월 01일 00시 50분 ]
기존에 알려져 있던 바와 달리 비타민D의 항암 효과는 현저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National Cancer Institute를 통해 발표됐다.

그러나 대장암과 비타민D수치 사이에는 사망률을 낮추는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

미국 국립보건원의 Michal Freedman박사는 “연구 결과의 핵심은 혈중 비타민D 수치와 사망률 사이의 상관관계가 미비하다는 것”이라며 “이전 연구에서 비타민 D 수치가 측정된 후 암 사망률에 주목한 사례가 드물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3차 국민 보건과 영향 실태에 관한 조사에 참가한 17세 이상의 1만6818명이 대상으로 1988~1994년 동안 진행됐으며 2000년까지 후속연구가 지속됐다. 그리고 혈중 비타민D는 표준 방법을 통해 조사됐다.

연구기간 동안 총 536명이 사망했으며 비타민D 수치와 암 사망률 사이의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것은 인종과 나이를 모두 고려한 후에도 동일했다.

그러나 비타민D가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몇몇 증거들이 해당 연구를 통해 제시됐다. 즉 혈중 비타민 수치가 최고로 높은 경우 암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성이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에 비해 72% 낮게 나타난 것.

박사는 “비타민D와 향후 암 발생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며 “물론 비타민D가 다방면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필요시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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