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대표 유승필)는 PMS(월경전증후군) 치료제(코드명 ZE-440)의 도입계약을 스위스Zeller社와 지난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1일 회사에 따르면 ZE-440은 Vitex agnus-castus extract 정조목(서양 순비기 나무) 열매로 이미 유럽에서는 불규칙한 생리, 생리전 증후군, 유방통에 대해 보조 치료제로 승인돼 사용되고 있다.
Ze-440은 천연에서 유래된 식물성분을 사용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며, 기존 PMS에 사용되고 있는 진통제, 호르몬제의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줄 수 있는 제제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도입되는 신약이다.
그동안 국내 시판중인 PMS치료제는 항우울제, 호르몬제, 항불안제, 진통제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OTC 제품 및 대증요법에 의한 치료에 의존하거나 호르몬제 사용시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효율적인 PMS 치료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유럽에서 실시된 임상 연구에서 Ze-440은 생리전 증후군 여성의 두통, 불안, 유방압통, 불쾌감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주었다.
송재영 상무는 "이번 계약체결로 기존 내과, 산부인과 영역에서 우위를 더욱 확대 할 것"이라며 "2년 이내 PMS 관련치료제 시장 1위 탈환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