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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치료법, 당뇨 발생 가능성 높여"
[ 2007년 11월 02일 00시 29분 ]
전립선 암 환자들에게 사용되는 안드로겐 제거 치료법이 비만 남성들에게 당뇨병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BJU International 를 통해 발표됐다.

멤피스 테네세 보건 Ithaar H. Derweesh 박사는 “이 치료법을 사용할 경우 비만 남성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당뇨병 발생 가능성이 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박사팀은 1989~2005년 동안 안드로겐 제거술을 받은 전립선 암 환자 396명을 대상으로 최근 5년 동안 연구한 결과, 당뇨병은 36명이 발생했고 연구 시작 당시부터 당뇨병을 지녔던 77명 중 22명은 혈당 수치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박사는 “다른 후속 연구가 필요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는 안드로겐 제거술을 적용 받은 남성들의 혈당 수치에 대한 면밀한 관찰의 필요성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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