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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영성과 빛난 경상대병원 국감
[ 2007년 11월 02일 09시 37분 ]
경상대학교병원이 뛰어난 경영성과로 인해 2007년 국립대병원 국감에서 주목을 받았다.
2005년 47억원의 흑자로 10개 국립대병원 중 최고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는 경상대병원은 2006년에도 5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2년 연속 최고흑자병원 명성을 이어 나갔다.
병원 측은 효율적 인력 활용, 원가 절감을 통한 경영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병원은 이 같은 경영실적을 응급의료센터, 임상교육연구관 신축과 지속적인 병동리모델링 사업 등 대대적인 시설투자 및 임상연구비 지원, 공공의료 사회사업비 등으로 재투자했다.
또한 병원은 효율적 경영을 통한 수익증대로 공공의료 사회사업비에 대한 예산을 크게 늘렸다.
2007년 예산편성시 저소득층을 위한 진료비 지원 예산을 2억원을 편성한데 이어 경남지역암센터 관련 사회사업비로 4억4000만원을 편성하는 등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해 7억2000만원을 증액 편성운영하고 있다.
경상대병원은10개 국립대병원 중 총사업비 대비 임상연구비 지급비율에서도 단연 최고를 기록했다.
경상대병원의 선택진료수익은 의료수익대비 6.98%로, 국립대병원중 6위에 그치고 있으나, 선택진료 관련 경비중 연구보조비 지급은 선택진료 수익의 32.27%로서 1위를 차지했다.
병원 관계자는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 그것고 규제가 많은 국립대병원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며 "효율적 경영과 직원들의 일심단결이 빚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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