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암을 이겨낸 부모의 아이가 암 생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Lancet Oncology 誌를 통해 발표됐다.
예루살렘 하닷사 히브리(Hadassah-Hebrew)대학 오라 팔티에르 박사는 “이번 연구는 최소 10년 생존한 사람들을 생존자라고 정의한다"라며 "암도 유방암, 폐암, 전립선 암, 대장암 등으로 한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박사는 “이번 연구는 3백만 가족의 데이터베이스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이들의 유전적, 환경적 요인들이 각각 감안 됐다”고 덧붙였다.
조사 결과, 진단 10년 안에 사망한 부모와 같은 암을 지닌 아이들의 경우 생존한 부모들의 아이들과 비교해 매우 부정적 전망이 관측 됐다.
그리고 이 경우 부모와 같은 질병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성이 유방암은 75%, 전립선 암은 107%였고 대장암과 폐암의 경우 44%, 39%로 각각 관측됐다.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재확인이 된다면 이 것은 암 질병을 지닌 가족 구성원들과 의사들에게 많은 함축된 의미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