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민간수련병원 전공의도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급대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산부인과가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전공과목으로 추가됐다.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는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소관 200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급과 관련 복지위는 2008년도부터 지급대상자 및 전공과목을 확대, 예산을 16억 증액했다. 산부인과가 수련보조수당을 받게 됐고 민간수련병원 전공의도 지급대상자로 추가됐다.
이에 따라 전공의 수련보조수당을 받는 진료과는 지난 해 영상의학과가 제외된 후, 예방의학과, 흉부외과, 결핵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산업의학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등 총 10개 과목이다.
이 외에도 복지위는 의료기관평가 및 회계투명성을 위해 평가 담당 연구원 인건비 부족을 예상, 지난 해 대비 1억9400만원 증액했으며 공공의료기관 한방진료부 설치, 노인장기요양보험 방문목욕차량 등의 사업에서도 예산을 늘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