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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 女 45세까지 HPV 감염 감소 효과"
[ 2007년 11월 06일 11시 15분 ]
한국MSD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가다실이 45세까지의 여성에서 HPV를 유발하는 감염 및 이상 발생률을 감소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6일 한국MSD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24차 국제 유두종바이러스학회가 발표한 연구결과 가다실을 24~45세 사이의 여성에게 접종했을 경우 위약군과 비교시 HPV 6, 11, 16, 18형이 유발하는 지속적 감염 및 저등급 자궁경부 이상을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MSD에 따르면 1차 결과는 연구시작 단계부터 3차 백신 접종 완료 단계까지 백신의 HPV 유형에 감염되지 않은 여성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연구분석 결과 평균 1.65년간의 추적 관찰기간 동안 위약군에서 지속적 감염 및 생식기 사마귀, 질·외음부 병변 등이 41건 발생한 반면 가다실 접종군에서는 4건만이 발생한 것.

또한 가다실은 HPV 16, 18형에 의해 유발된 지속적 감염, 저등급 자궁 경부 이상 및 전암과 외부 생식기 병변에 대해 83%의 예방효과를 나타냈다.

머크 연구소생물학 임상 연구 책임자 엘리아 바 박사는 "이번 데이터는 가다실의 임상 프로그램을 발판으로 삼아 45세까지의 여성에게 가다실이 갖는 잠재적 이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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