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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종양 진행성 예측에 기여"
[ 2007년 11월 09일 01시 40분 ]
대장내시경이 대장암 선별과 암의 진행을 예견하는데 유용하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Gastroenterology 誌를 통해 발표됐다.

포틀랜드 베테랑스 어페어 메디컬 센터의 데이비드 리버맨 박사는 “5.5년 동안 대장암 선별 과정에서 내시경을 사용한 환자들의 대장 종양 발생의 진행에 대해 조사했다”며 “대장 내시경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통해 검사 주기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사는 “이번 연구는 1994~1997년 동안 50~75세 3121명의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5년 동안 종양이 성장한 1171명과 그렇지 않은 501명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고 언급했다.

연구결과, 초기 선별 과정에서 종양의 크기가 증가한 환자들의 7.4%가 진전된 종양을 지녔으며 종양이 자라지 않은 환자들 중에서는 2.4% 만이 진행성 종양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박사는 “추가 연구에서 종양의 타입과 그 수가 종양의 진행성과 그 위험성을 결정짓는다”며 “대장 내시경 선별법은 종양의 위험성과 다양성을 세분화하고 구체적인 관찰을 가능하게 해 검사의 주기를 결정짓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밝힌 조사”라고 설명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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