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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뇌졸중→치명적 악화 가능성 높아
[ 2007년 11월 13일 00시 15분 ]
20명중 1명 꼴로 발생하는 경미한 뇌졸중은 일주 안에 치명적 뇌졸중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Lancet Neurology 를 통해 발표됐다.

연구진은 TIAs(transient ischemic attacks)라고 불리는 경미한 뇌졸중에 대해 즉각적으로 조치하면 치명적 뇌졸중의 위험성을 현저하게 억제한다고 언급했다.

옥스포드 대학 뇌졸중 예방 연구회의 마튜 질과 피터 로스웰 박사는 “경미한 뇌졸중이라고 하더라도 그와 같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 일주 안에 심각한 뇌졸중 증상이 발생할 위험성은 11%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1만명 환자들의 의료 데이터에 근간을 두고 각각 18개의 다른 그룹의 환자들에 관한 데이터를 취합했다.

그 결과 약 5%의 환자들이 경미한 뇌졸중 후 일주일 안에 치명적 뇌졸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전문의로부터의 TIA에 대한 초동 치료가 이후 심각한 증상 발전을 억제하는데 매우 중요함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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