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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대 "75세까지 건강 자신"
[ 2007년 11월 14일 01시 19분 ]
우리나라 50~60대들은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인생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연령으로 75세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파트너즈가 지난 8월, 50~6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향후의 생활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와 같이 조사된 것.

‘당신은 몇 살까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인생을 즐겁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남녀 모두 '70~84세'의 대답이 70%를 넘었고, 평균 연령은 75세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남자의 경우 64세까지 3.3%, 65~69세 10%, 70~74세 28.7%, 75~79세 24.7%, 80~84세 18%, 85~89세 10%, 90세 이상은 5.3% 로 나타났다.

여자는 64세까지가 4%, 65~69세 14.7%, 70~74세 20%, 75~79세 24.7%, 80~84세 26.7%, 85~89세 6.7%, 90세 이상은 3.2% 로 조사돼 50~60대들이 생각하는 건강 인지연령은 남녀간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남자의 평균 수명이 75.1세, 여자의 평균 수명이 81.9세에 이른다. 이에 비추어 볼 때 시니어들은 평균수명 기대치를 포함해 죽기 전까지 즐겁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시니어파트너즈 관계자는 “건강한 의식을 가지고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시니어들이 늘어가면서 그러한 시니어들이 즐길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인프라의 필요성은 절대적으로 부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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