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사가 대본 쓴 '색다른 연극' 무대 올라
[ 2007년 11월 16일 01시 49분 ]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학병원의 현직 의사가 구상한 색다르고 참신한 연극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퓨전창극 ‘Love in Asia’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 소아청소년과에 재직 중인 양혜란 교수의 대본을 한국전통문화예술단 ‘소리나루’와 극단 ‘독무’에서 공동 연출한 작품이다.

오는 25일(일) 오후 3시, 6시 두 차례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경기문화재단과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포스터]

이 작품은 2007년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 공모’에 당선된 바 있다. 제목에서 시사하는 바와 같이 한국에 시집 온 아시아 지역의 며느리들과 전통을 고수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과 극적인 화해를 그리고 있다.

따라서 국제화 시대를 표방하면서도 여전히 좁은 틀에 갇혀서 결혼이민자들과 이주노동자들에게 정서적으로 인색했던 우리들이 낡은 편견을 깨고 인식을 전환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는 “병원에서 만난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아이들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이들에 대한 작품을 구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작품은 필리핀,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지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결혼 이민자들이 더 이상 남이 아니”라며 “그들과 그들의 아이들을 우리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서 사회의 일원, 더 나아가서는 가족으로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통 판소리극과 뮤지컬을 접목시켜 노래와 대사, 춤이 한데 어우러진 퓨전창극인 이번 공연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판소리의 대중화를 위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새로운 장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