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암 진단과 치료 동시 가능한 물질 개발
[ 2007년 11월 18일 09시 38분 ]
나노기술을 통해 체내 암세포만을 찾아 달라붙은 후, 암세포의 성장억제 및 사멸 과정을 영상으로 추적할 수 있고 치료도 가능한 ‘다기능성 나노복합체’가 개발됐다.

과학기술부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함승주 교수,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서진석, 허용민 교수팀이 암의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다기능성 나노복합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적 화학지인 ‘Angewandte Chemi(앙게반테 케미)'지에 게재된 것.

연구진은 기존의 암세포만이 가진 특유 물질 및 치료능력도 있는 항체를 보유한 자성나노물질에 항암제를 결합시킨 ‘다기능성 나노복합체’ 를 합성한 후 이를 실험용 쥐에 3회 주입했다.

그 결과, 실험군 쥐에선 대조군 쥐에 비해 최대 6배 이상 암세포 성장 억제가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 복합체는 정밀 유도무기와 같이 체내 암세포만을 찾아 달라붙은 후 품고 있는 항암제를 방출하는 방식으로 암세포의 성장억제 및 사멸 과정을 영상으로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고민감도 자성 나노 물질과 항암제를 결합시키는 동시에 정상 세포에는 영향 없이 표적인 암세포까지 항암제를 안전하게 운반해야 하는 과제를 ‘양친매성 고분자’ 개발로 해결한 것.

이는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고 더 나아가 약물들의 상승적인 효능을 지닌 다기능성 나노복합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 암 조기 진단 및 치료에 획기적인 장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이번 연구 성과로 나온 다기능 나노복합체 물질은 국내외 특허출원 중이며, 바이오 벤처기업인 ATGen사와 공동으로 향후 전 임상 및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 성공 여부에 따라 나노의학 분야의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과기부는 밝혔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