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용산 대개발 '들썩'…중대병원 '좌불안석'
[ 2007년 11월 19일 21시 55분 ]
서울 용산 역세권이 대대적으로 개발될 예정인 가운데 인근에 위치한 중앙대용산병원의 향후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용산병원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최근 추진하고 있는 개발 계획에 병원 부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추이가 주목된다.

중대용산병원 부지는 용산구 한강로 3가에 위치해 있으며 1만㎡(3000평) 규모로 현재 코레일로부터 중앙대병원이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대병원은 코레일 부지를 매년 임대계약을 갱신, 사용하고 있으며 임대료는 연간 약 16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활용가능한 보유 토지는 모두 개발할 방침으로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자 공모가 마무리됨에 따라 병원부지 역시 개발 프로젝트를 설정,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지난달 대전 본사에 구성했던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 추진단'을 지난 2일 용산 철도회관으로 이전,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용산병원은 최근 병원 벽을 허물어 환자와 거리감을 줄이고 소화기센터를 비롯해 치과센터, 영상의학과 물리치료실 등을 리모델링 했다.

또한 용산병원은 지난해부터 '진단 및 외래중심 병원'을 기치로 외래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 최근 일일 외래환자 1천명을 돌파, 1100명 선에 달했다.

이러한 병원 상황에서 코레일의 병원부지 개발 계획은 날벼락이 아닐 수 없다.

병원 관계자는 "코레일 측에서 재계약 불가에 관한 정식 공문까지 도착한 상황"이라며 "병원 내부적으로 대응방안을 포함 구체적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코레일 측은 병원 부지를 개발하는 대신 다른 토지를 빌려주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병원 측은 이를 두고 심사숙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병원과 코레일 측에서 계속해서 협의 중인 것으로 안다"며 "병원 입장에서는 코레일 결정이 날벼락이 아닐 수 없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