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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비툭스', 전이성 대장암 생존율 개선
[ 2007년 11월 20일 02시 02분 ]
머크 세로노의 표적항암제 얼비툭스가 전이성 대장암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개선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머크 세로노는 20일 "최근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자사의 표적 항암제 '얼비툭스'가 최선의 지지요법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중앙 전체생존기간 개선을 가져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환자 57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캐나다 국립암연구소 독립 3상 연구에 따르면 얼비툭스 단독요법으로 치료할 경우 환자의 전체 중앙 생존기간이 32% 개선(얼비툭스 6.1개월 vs BSC 4.6개월)됐다.

또한 얼비툭스 치료가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을 유의적으로 개선하고 삶의 질 또한 향상시킨다고 밝혔으며 BSC 대비 신체기능 및 전반적 건강상태점수(p<0.05)의 저하를 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에 참여한 모든 환자는 이리노테칸, 옥살리플라틴, 플루오로피리미딘 등 모든 가용한 표준항암제 사용에도 불구하고 전이성 대장암이 진행된 환자들이였다.

볼프강 바인 수석부사장은 "이번 연구결과 및 이에 따른 환자들의 편익에 대해 대단히 고무됐다"며 "이들 연구는 얼비툭스가 전이성 대장암의 모든 치료단계에서 일관되게 의미있는 효능을 가질 수 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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