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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인력 충원 등 '찾아가는 보건소' 활성화
[ 2007년 11월 20일 02시 42분 ]
복지부가 금년 4월부터 실시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한 서비스 결과를 발표, 내년에는 방문간호인력 1000명을 충원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내년에 취약계층에 대한 구강관리, 재가암환자관리 지역사회 재활사업에 대한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맞춤형 방문간호인력 1000명을 충원, 전국보건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복지부는 올해 450만 취약가구 중 87만 가구를 방문대상 목표로 정하고 사업을 실시한 결과 9월말까지 66만가구(76%), 100만명에게 질병관리, 합병증예방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사업으로 고혈압 자가관리율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경우 51.4%에서 방문단의 적극적인 관리로 3개월 후에는 67.6%로 향상됐다. 당뇨 자가관리율도 61.64%에서 3개월 후 72.1%로 향상됐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만성질환 유병율은 고혈압 대상자가 가장 높았으며 특히 ‘05년 국민건강영향조사와 비교 시 고혈압은 2.7배 (125명→351명), 당뇨병은 2.6배(49명→134명)로 증가했다.

고혈압은 27만5026명으로 1000명당 351명으로 가장 높았고, 관절염 18만6509명(238명/1000명), 당뇨 10만5032명(134명/1000명), 뇌혈관 질환자 4만 5450명(58명/1000명), 암환자 2만7249명(31명/1000명)등 순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오는 21~22일 서울 올림픽 컨벤션센터에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 전국 보건소가 실시한 사업 최종평가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각자 맡은 지역에서 건강문제를 가진 취약계층의 가족 및 가구원 개인의 생애주기별 건강위험요인 및 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건강수준을 증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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