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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남성에서 탈모 가능성 더 높아"
[ 2007년 11월 21일 00시 52분 ]
흡연이 남성 탈모 발생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Dermatology를 통해 발표됐다.

국립 타이완 대학 토니 휴쥬 시 첸 박사는 “흡연은 두발의 모낭을 파괴하고 혈액이나 호르몬이 이동하는 통로를 막아 호르몬이 생산되고 증식되는데 매우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박사는 “평균 연령 65세인 타이완 남성 740명을 주목한 결과 흡연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하루에 20개피 이상의 담배를 피운 사람들은 탈모 현상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탈모 초기 증상을 지닌 남성들의 경우 흡연의 탈모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그러나 이전 연구들을 통해 흡연의 탈모에 미치는 영향력의 일관성이 결여된 만큼 이를 정리할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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