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한·중·일 3개국간 전염병 예방관리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염병 관리 포럼을 개최한다.
중국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제1차 한·중·일 전염병 관리 포럼은 22~23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며 보건정책, 결핵, 에이즈 등 전염병 분야에 대한 정보 교류 및 분야별 주제를 가지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기후 변화에 따른 효과적인 전염병관리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는 등 향후 동북아 지역 전염병관리를 위한 3개국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지난 4월 복지부가 주도해 개최한 한·중·일 장관사이에 체결된 상호협력각서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중국 질병관리청이 개최하는 것이며 ‘08년도에는 일본에서, ’09년도에는 한국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표에는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이 중국은 중국 질병관리청 왕유 청장, 일본은 일본 국립감염연구소 타츠오 미야무라 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의제는 △보건정책(아시아의 전염병관리에 대한 일본의 역할, 한국전염병 예방관리 관련 법체계, 중국 전염병 예방관리 분야의 법률상 쟁점 및 연구전략) △감염병(일본 신종인플루엔자 감시 및 대비태세, 중국 공중보건위기 감시체계 등) △EPI(일본뇌염 현황 및 관리, 중국 15세 미만 아동의 B형간염 실태 등) △에이즈(예방 및 관리 대책 등) △결핵(대책 및 과제, 현황 및 전망, 감시체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