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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간호법 제정, 최우선적으로 해결"
[ 2007년 11월 23일 22시 32분 ]
간호사들은 대선 후보자들에게 의료인, 전문직으로서의 역할을 제도적·법적으로 보장해 줄 것과 정치적 이권보다는 진정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대통령을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간호정우회는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나는 이런 대통령을 뽑고 싶다’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정우회지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간호사들은 특히 간호계 현안 문제 중 간호법 제정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해 주길 희망했다. 간호사의 역할과 법적 보장을 위해 간호법 제정이 42.96%로 가장 우선순위를 차지한 것.

또한 간호수가의 현실화와 적정간호 인력 확보가 각각 25.93%와 25.56%를 차지해 간호계의 중요한 이슈임을 반영했다. 전문간호사제도 활성화 및 기타사항도 5.55%로 나타났다.

이같은 간호 공약과 관련된 결과는 최근 참여 정부의 대선 공약을 평가하고 간호사가 바라는 대통령, 대한간호협회와의 간담회와 정책제안서 등을 토대로 이뤄진 것이다.

이와 함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간호사들은 경제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인물을 차기 대통령으로 선호했다.

경제대통령이라는 답변이 52.96%로 가장 많았고, 복지 및 문화대통령이 40.74%, 교육대통령이 3.33%, 외료대통령이 2.96%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중요한 자질로는 문제해결 능력을 꼽았다.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후보자의 문제해결 능력을 꼽은 답변이 62.59%에 달했으며 정직성 등 인격적인 측면이 20.74%가 그 다음 순이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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