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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김영주 상무→머크·세로노 의약 총괄
[ 2007년 11월 26일 21시 47분 ]
머크-세로노가 한국노바티스 김영주 마케팅 상무를 영입하면서 합병 이후의 마케팅과 영업력 강화에 본격 착수했다.

김영주 상무는 이르면 12월 중 한국노바티스를 떠나 머크 세로노의 의약부서 총책임자로 새 출발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의약사업부를 총책임지는 김영주 부서장에 대해 영업과 마케팅의 귀재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머크 세로노는 이번 김 상무 영입을 통해 회사의 의약분야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해 새로운 도약을 이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회사의 의약사업부 총책임자로 일하게될 김영주 부서장은 릴리의 항암제 영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한국노바티스의 일차의료사업부(PCMP BU) 마케팅을 총괄한 바 있다.

노바티스의 일차의료사업부는 순환기, 중추신경, 소화기 및 통증, 피부 및 기타 등 4개의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바티스의 대표 품목인 디오반, 엘리델 등이 포함돼 있다.

머크 세로노는 김 부서장이 한국릴리 근무 시절 항암제 사업부문을 현재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현재 몸담고 있는 노바티스 일차의료사업부도 무리없이 잘 진행해 왔다는 평가를 내리고 그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주 부서장에 대한 영입이 완료되는 시점은 올해 안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머크 세로노 관계자는 "현재 날짜가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지만 영입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는 12월 중순이나 말경에 영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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