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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조기 HIV 검사, 10대 감염 억제 기여"
[ 2007년 11월 28일 01시 20분 ]
규칙적인 HIV 검사는 십대 청소년의 감염 전이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Adolescent Health 誌를 통해 발표됐다.

15~21세 청소년 1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질병에 이미 걸린 파트너와 성관계를 할 경우 연구 참가자들은 관계 후 3개월에 HIV 검사를 추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HIV의 규칙적인 검사는 전에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드러났다.

연구 기간 동안 이전에 HIV 검사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차후 검사를 추구할 확률이 3배 이상 높다는 것.

프로비던스 브라운 대학 선임 연구원 레리 브라운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위험 요소가 높은 행동 이후 HIV 검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연구진의 예상과 다른 것이어서 더욱 흥미롭다”고 언급했다.

이번 연구 방법은 15~21세 청소년 1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이들을 무작위로 HIV 억제 워크숍을 듣게 한 이후 3개월에 걸쳐 HIV 검사 비율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HIV 방지 워크숍은 참가자들의 HIV 검사 비율에 현저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들의 반복적 검사와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는 “HIV 검사에 대한 경험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조기 광범위한 검사가 십대들이 성장하면서 지속적으로 검사를 받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언급했다.

전체 미국인들의 1/4 정도가 본인이 HIV 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다는 관점에서 광범위한 검사는 괄목할만한 효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박사는 말했다.

그리고 그는 “아이들이 조기에 HIV 검사를 받는 습관은 HIV 비율을 억제할 수 있는데 기여한다는 점에 착안해 검사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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