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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도 양극화' 과별 4배이상 차이
[ 2007년 12월 04일 09시 5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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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30일 최종 마감된 2008년 레지던트 전기모집 결과, 산부인과와 예방의학과, 흉부외과, 결핵과는 지원율이 50%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외과는 54.5%로 겨우 절반을 채웠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2008년 레지던트 전기모집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전체 26개 전문과목 중 13개 과목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특히, 산부인과와 예방의학과, 흉부외과, 결핵과는 전체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 산부인과는 총 정원 186명 중 92명이 지원, 49.5%의 지원율을 보였다. 예방의학과는 53명 중 24명이 지원, 45.4%였으며 흉부외과는 76명 중 30명만이 지원, 지원율은 39.5%였다. 결핵과는 5명 정원에 1명만이 지원해 20%의 가장 낮은 지원율을 기록했다.


외과도 사정은 비슷했다. 외과는 297명 정원에 162명이 지원, 54.5%의 낮은 지원율을 보였다.


미달된 13개 과는 외과와 산부인과, 흉부외과, 예방의학과, 결핵과를 포함해 방사선종양학과(55.9%), 병리과(59.0%), 소아청소년과(70.5%), 산업의학과(78.4%), 진단검사의학과(79.0%), 응급의학과(79.5%), 핵의학과(90.0%), 마취통증의학과(96.0%) 등이다.


반면, 가장 지원율이 높은 과는 피부과, 정신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순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활의학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빠른 고령사회 진입으로 미래가 유망한 진료과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피부과는 80명 모집에 140명이 지원, 175.0%의 지원율을 보였고 이어 정신과 174.5%, 정형외과 157.0%, 성형외과 156.6%, 재활의학과 145.0% 순이었다.


안과는 144.1%, 내과 143.2%, 영상의학과 134.8%, 신경과 131.6%, 가정의학과 121.5%로 지원자가 몰렸다.


한편, 이번 레지던트 전기모집 총 정원은 3664명이었으며 지원자는 4076명으로 지원율은 111.2%를 기록했다.























































































































































































2008년도 레지던트 전기모집 지원 현황
과목명
정원
지원자
지원율
 총합계
3664
4076
111.2
 피부과
80
140
175.0
 정신과
141
246
174.5
 정형외과
214
336
157.0
 성형외과
83
130
156.6
 재활의학과
109
158
145.0
 안과
118
170
144.1
 내과
629
901
143.2
 영상의학과
138
186
134.8
 신경과
95
125
131.6
 이비인후과
123
160
130.1
 가정의학과
288
350
121.5
 신경외과
104
114
109.6
 비뇨기과
110
110
100.0
 마취통증의학과
223
214
96.0
 핵의학과
20
18
90.0
 응급의학과
132
105
79.5
 진단검사의학과
62
49
79.0
 산업의학과
37
29
78.4
 소아청소년과
224
158
70.5
 병리과
83
49
59.0
 방사선종양학과
34
19
55.9
 외과
297
162
54.5
 산부인과
186
92
49.5
 예방의학과
53
24
45.3
 흉부외과
76
30
39.5
 결핵과
5
1
20.0
* 국군수도, 국군의무사령부(15명)제외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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