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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30일 최종 마감된 2008년 레지던트 전기모집 결과, 산부인과와 예방의학과, 흉부외과, 결핵과는 지원율이 50%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외과는 54.5%로 겨우 절반을 채웠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2008년 레지던트 전기모집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전체 26개 전문과목 중 13개 과목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특히, 산부인과와 예방의학과, 흉부외과, 결핵과는 전체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 산부인과는 총 정원 186명 중 92명이 지원, 49.5%의 지원율을 보였다. 예방의학과는 53명 중 24명이 지원, 45.4%였으며 흉부외과는 76명 중 30명만이 지원, 지원율은 39.5%였다. 결핵과는 5명 정원에 1명만이 지원해 20%의 가장 낮은 지원율을 기록했다.
외과도 사정은 비슷했다. 외과는 297명 정원에 162명이 지원, 54.5%의 낮은 지원율을 보였다.
미달된 13개 과는 외과와 산부인과, 흉부외과, 예방의학과, 결핵과를 포함해 방사선종양학과(55.9%), 병리과(59.0%), 소아청소년과(70.5%), 산업의학과(78.4%), 진단검사의학과(79.0%), 응급의학과(79.5%), 핵의학과(90.0%), 마취통증의학과(96.0%) 등이다.
반면, 가장 지원율이 높은 과는 피부과, 정신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순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활의학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빠른 고령사회 진입으로 미래가 유망한 진료과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피부과는 80명 모집에 140명이 지원, 175.0%의 지원율을 보였고 이어 정신과 174.5%, 정형외과 157.0%, 성형외과 156.6%, 재활의학과 145.0% 순이었다.
안과는 144.1%, 내과 143.2%, 영상의학과 134.8%, 신경과 131.6%, 가정의학과 121.5%로 지원자가 몰렸다.
한편, 이번 레지던트 전기모집 총 정원은 3664명이었으며 지원자는 4076명으로 지원율은 111.2%를 기록했다.
2008년도 레지던트 전기모집 지원 현황 | 과목명 | 정원 | 지원자 | 지원율 | 총합계 | 3664 | 4076 | 111.2 | 피부과 | 80 | 140 | 175.0 | 정신과 | 141 | 246 | 174.5 | 정형외과 | 214 | 336 | 157.0 | 성형외과 | 83 | 130 | 156.6 | 재활의학과 | 109 | 158 | 145.0 | 안과 | 118 | 170 | 144.1 | 내과 | 629 | 901 | 143.2 | 영상의학과 | 138 | 186 | 134.8 | 신경과 | 95 | 125 | 131.6 | 이비인후과 | 123 | 160 | 130.1 | 가정의학과 | 288 | 350 | 121.5 | 신경외과 | 104 | 114 | 109.6 | 비뇨기과 | 110 | 110 | 100.0 | 마취통증의학과 | 223 | 214 | 96.0 | 핵의학과 | 20 | 18 | 90.0 | 응급의학과 | 132 | 105 | 79.5 | 진단검사의학과 | 62 | 49 | 79.0 | 산업의학과 | 37 | 29 | 78.4 | 소아청소년과 | 224 | 158 | 70.5 | 병리과 | 83 | 49 | 59.0 | 방사선종양학과 | 34 | 19 | 55.9 | 외과 | 297 | 162 | 54.5 | 산부인과 | 186 | 92 | 49.5 | 예방의학과 | 53 | 24 | 45.3 | 흉부외과 | 76 | 30 | 39.5 | 결핵과 | 5 | 1 | 20.0 | * 국군수도, 국군의무사령부(15명)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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