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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談]"고대, 5년후에는 정상의 자리에…"
[ 2007년 12월 04일 12시 51분 ]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16강전에서 이탈리아를 꺽은 후 기자회견에서 “나는 아직 배고프다”라는 명언을 남긴 후 4강 신화를 이룬 업적이 아직도 기억 속에서 생생.

지난 3일 고대의료원의 새로운 수장인 오동주 원장(의무부총장)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가져. 그는 이 자리에서 “고대의료원이 아직 톱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톱이 되기 위해 현재 빠른 속도로 달려가고 있다”며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해 내외적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고 향후 5년 이후 정상의 자리에 있을 것이다”고 전망.

병원의 한 관계자는 “고대의료원이라는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 없는 인재등용 및 장기적 관점의 플랜을 제시하는 오 원장의 모습이 마치 히딩크 감독의 리더십과 유사하다”고 평가.
김영남기자 mah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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