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가 동의보감을 세계적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각오를 발표했다.
한의협은 그 시작으로 ‘국제허준문화대상’을 제정, 오는 8일 열리는 한의협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제정 및 동의보감 세계화 선포식을 갖는다.
한의협 관계자는 “국제허준문화대상은 동의보감 속에 깃든 한국 고유의 동양철학과 동양의학을 기반으로 한 ‘허준 문화’란 개념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발굴, 포상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대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허준문화대상은 한의협과 의성허준기념사업회가 주최한다. 오는 2008년 연말을 첫 회로 3년마다 시행한다. 시상부문은 학술연구, 인류봉사, 문화공로, 제도발전부문 등 4개 분야로 나눠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