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사는 고임금·간호사는 중간임금 계층 다수"
[ 2007년 12월 09일 21시 58분 ]
“의사는 경력년수가 5년을 넘어서면 임금이 급상승하고, 다른 직종도 경력이 증가할수록 임금이 완만하게나마 상승하고 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유선 소장(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은 최근 ‘보건업 임금실태와 임금정책 방향’ 실태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유선 소장이 발표, 분석한 노동부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에 따르면 “보건업 월평균 임금총액은 21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직종별 임금은 의사(489만원)>사무관리전문기술직(214만원)≒간호사(195만원)>의료진료 준전문가(147만원)순”이었다.

직종별 임금 현황과 관련, 그는 “직종별로 의사는 고임금계층(61.9%)이 다수를 차지, 저임금 계층은 존재하지 않았다”며 “간호사(71.1%)는 중간 임금계층이 다수를 차지하고, 보건의료준전문가(51.4%)는 저임금계층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력년수 5~10년 미만을 기준으로 성별·직종별 월 임금총액을 살펴보면 의사(남자 657만원, 여자 642만원)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여자 간호사(219만원), 남자 의료진료준전문가(212만원), 여자 의료진료준전문가(153만원) 순으로 성별 직종별 임금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

김유선 소장은 “의사는 경력년수가 5년을 넘어서면 임금이 급상승하고, 다른 직종도 경력이 증가할수록 임금이 완만하게나마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적으로는 보건업은 저임금계층(25.8%)과 중간임금계층(54.7%)이 상대적으로 많고, 고임금계층(19.5%)이 적으며 직종 간에 임금 격차가 크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의사는 저임금 계층이 전혀 없고, 사무관리전문기술직(19.3%)과 간호사(13.2%)는 그 비중이 높지 않지만, 보건의료 준전문가(51.4%)와 서비스기능운전노무직(54.8%)은 저임금 계층이 절반을 상회한다”고 보고 있다.

그는 여기에 “간호사 임금은 경력(숙련)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는 숙련급 체계로 병원을 옮겨도 경력(숙련)에 상응하는 임금이 주어지고 있다”면서 “따라서 간호사 임금은 원칙적으로 직종별 단일 임금체계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선 소장은 “대병원과 중소병원 사이 규모별 임금격차를 해소하려면 수익성 차이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라면서 “구체적으로는 의료보험 수가를 책정할 때 간호사 등 병원 필수인력의 적정임금(또는 협약임금)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