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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셀트리온, 공동개발 계약 체결
[ 2007년 12월 10일 07시 26분 ]
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셀트리온(대표 서정진)과 유한양행 본사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위한 치료용 항체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할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용 항제는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TNF-alpha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인간화 항체로 유한양행이 지난 5년간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산업자원부 성장동력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셀트리온은 현재까지 유한양행이 투자한 연구비에 상응하는 수준까지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연구개발비용은 양사가 공동으로 분담하고 신약 개발 완료 후의 모든 권리는 양사가 동등하게 배분하기로 했다.
 
양사는 2009년 초까지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시험에 진입해 세계적인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용 항체 신약을 개발하고, 적응증 확대를 통하여 제품의 가치를 더욱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용 항체 시장 규모는 2006년 100억불 규모에서 2012년에는 150억불 이상으로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며 "인구 고령화에 따라 그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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