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손잡은 의사-변호사, 실무팀 구성 착수
[ 2007년 12월 10일 21시 49분 ]
수가협상제도 개선을 논의하게 될 ‘의료계와 법조계의 공동 실무팀’이 이달 중 꾸려질 전망이다. 결과물은 내년 초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 고위 관계자는 10일 “팀 구성원 등을 위해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늦어도 올해 안에는 양쪽 실무 팀이 미팅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논의 대상은 동등 계약의 실현 방안이다. 제도 자체를 뜯어 고치지 않는다면 공급자 단체(의료기관)가 저항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것.

그는 “가능한 수단은 무엇이고 범위는 어디까지가 되는 지 등에 대해 법률 자문을 구한 뒤 아주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해 낼 것”이라며 “이미 회장들 사이에는 이런 원칙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건강정책심의위원회의 위원 구성 문제’나 ‘점수 당 단가만이 협상 대상인 점’, 또 ‘수가 계약에서 공급자 단체에게 거부권 부여 여부’ 등 지금껏 의협이 제기했던 개선 대상들이 법적 검토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의협 관계자는 “우리의 요구사항에 최고 법률 전문가 단체가 무게를 실어주는 것”라면서 “(의협)혼자만의 의견이 아니고 변협의 공식적인 자문이 곁들여진 만큼 결과물은 상당한 공신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의-변협 공동 수가 개선 논의 실무팀(가칭)’의 결과물은 내년 초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도 건강보험 관련 예산이 내년 4월 전에 책정되는 만큼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의협이 판단하고 있기 때문.

의협 관계자는 “예산이 결정되면 소용없는 짓이 된다. 그 이전에 정부와 제도 개선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결실을 맺어야 한다”며 이런 점을 확인했다.

한편 의협과 병협 등 의료계는 이번 대선에서도 ‘수가 협상 제도 개선’을 주요 정책 요구사항에 포함시키는 한편 자신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는다면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고 천명하고 있는 등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진광길기자 k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